■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하재근 문화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전해 드린 대로 그룹 BTS의 멤버 뷔와 EM이 RM이 오늘 팬들 앞에서 전역 신고를 합니다. 이번 달 멤버 모두 '군필'이 되는방탄소년단의 제2막 전망해보죠.하재근 문화평론가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RM과 뷔가 전역하는데 지금 두 사람이 소속부대는 다르지만 오늘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로 했죠?
[하재근]
두 사람이 2023년 12월달에 군대에 갔거든요. RM 씨 같은 경우에는 15사단에서 근무를 했고 뷔 씨는 2군단 군사경찰의 특임대에서 복무했는데 오늘 동시에 전역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 진 씨와 제이홉 씨는 지난해에 전역했고 오늘 RM, 뷔 씨 전역하고 내일 지민, 정국 씨가 전역하거드ㅛ. 그리고 슈가 씨가 이달 21일에 소집해제되거든요. 이렇게 되면 이달로써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다 사회로 복귀하는 이런 상황이 되는 것이고. 과연 그러면 완전체 컴백은 언제가 될지 거기에 지금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진이 전역할 때 저희도 생중계로 전해 드렸는데 그때는 RM이라든지 다른 멤버들이 휴가를 내고 왔더라고요. 그러면서 그러면서 RM이 색소폰을 연주하기도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전역한 멤버들이 오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하재근]
그게 아무래도 전역한 멤버들의 스케줄 문제가 아마 겹쳤을 것 같고 진 씨와 제이홉 씨가 다 솔로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솔로활동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다양한 스케줄에 치어 있지 않을까. 그리고 다른 멤버들의 경우에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전역하지 않은 멤버들의 경우에는 저 장소에 나타나려면 휴가를 내야 할 텐데 그것도 각 부대사정마다 다를 것이고. 이렇기 때문에 오늘 과연 몇 명의 멤버들이 모일지 그 부분은 현재 미지수인데 어쨌든 소속사에서는 사고 우려로 아무런 행사도 진행하지 않을 거니까 팬들은 방문을 자제해 주시면 좋겠다. 그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지금 앞서 말씀해 주신 대로 안전상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아마도 별도의 행사장을 마련해서 팬들과의 전역한 멤버들이 자리를 마련한 것 같은데 일단 BTS 완전체를 지금 K팝뿐만 아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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